명동은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 가장 불편한 동네 중 하나입니다. 골목이 좁고 사람이 많죠. 다행히 명동역은 짐보관 선택지가 둘 다 있습니다.

코인락커 — 4개 지점, 약 126칸

명동역 보관함은 4개 지점에 약 126칸이고 1번과 4번 출입구 쪽에 있습니다. 4호선 역입니다.

요금은 전 노선 공통으로 4시간 기준 소형 2,200원·중형 3,300원·대형 4,400원, 이후 시간당 500·800·1,000원이 추가됩니다. 지점별 위치와 지금 남은 칸은 명동역 코인락커 페이지에서 크기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좁은 골목으로 캐리어를 끌고 나가기 전에 보고 가는 편이 낫습니다.

명동역에도 유인 보관소가 있습니다

직원이 창구에서 짐을 받아주는 또타러기지가 명동역에서도 운영됩니다. 서울에서 이 유인 보관소가 있는 역은 서울역·홍대입구역·명동역·강남역·잠실역·김포공항역 여섯 곳입니다.

대형 보관함(50×90×60cm)에 안 들어가는 짐, 캐리어가 여러 개, 또는 호텔·공항으로 보내고 싶을 때 쓰면 됩니다.

체크아웃하고 쇼핑하는 날

가장 흔한 상황이 이겁니다. 호텔에서 나왔는데 비행기는 저녁. 캐리어를 명동역 락커에 넣고 가볍게 돌아다니다가 나가기 전에 찾는 동선이죠. 쇼핑백이 늘어난다면 소형 보관함 하나면 충분합니다.

짐이 커서 안 들어갈 것 같다면 캐리어 크기 편에서 재는 방법을 확인하고, 자리가 없을 때는 만석일 때 대처법을 보세요.

시간

코인락커는 대체로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. 그 시간 밖에는 맡기지도 찾지도 못하고, 기본 시간을 넘겼다면 추가요금을 결제해야 문이 열립니다. 늦은 비행기라면 유인 보관소 운영시간도 함께 확인해 두세요.

자료 출처: 서울특별시 공식 안내(또타라커·또타러기지) — 요금·이용방법·유인 보관소 운영역. 지점 수·칸 수·출입구·잔여는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데이터 기준.